“QR코드 연계 기사 유용해요”
거주지 대구 수성구 황금동
자녀 고1, 중3
구독 기간 6개월
안녕하세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고교 설명회에 참석했다가 학교 선생님이 <내일교육>을 알려주셔서 구독하게 됐어요. 대입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고 추천하시더라고요. 구독해 읽어보니 내용이 좋아 만족합니다.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요?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기사를 보면서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확인합니다. 학생들의 세특을 보면서 정보도 얻고요. ‘교과 연계 적합서’ 시리즈도 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아요. 그 밖에 유망 학과, 첨단학과, 유사 학과 등 학과 기사가 나오면 눈여겨보게 되더라고요. 또 기사에 함께 제공되는 QR코드는 연계 기사를 바로 읽을 수 있어 유용해요.
중3인 아이는 일반고에 진학하려고 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이 교육특구라 내신 등급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요. <내일교육>을 읽어보니 고교학점제로 5등급제가 되더라도 만만치 않겠더라고요.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해 5등급제에서 2등급을 받으면 오히려 불리할 것 같기도 하고요.
<내일교육>이 앞으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수행평가의 지침이 되는 기사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1 아이를 지켜보니 수행평가 주제를 찾는 일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한두 개면 괜찮은데 과목별, 과제별로 다른 10여 개의 주제를 찾아야 하니까요. 수행평가를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논문 사이트나 자료 등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수행평가나 과학탐구 보고서를 쓸 때 주제를 찾는 방법도 소개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찬반 토론 시 양측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처럼 시사 관련 기사에서도 다양한 찬반 의견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들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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