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났습니다. 접수 사이트 시스템 오류가 야기한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원서 접수 결과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과 의대 경쟁률은 하락한 반면, 지역 거점 국립대는 약진했습니다. 특히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의 지원자는 전년보다 1만여 명 늘었습니다. 호남권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 경쟁률 또한 전년 대비 일반전형은 100.59%, 지역인재전형은 87.02% 상승했습니다.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이 수도권 인구 집중 및 대학 서열화 심화를 완화하는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2027 수시 원서 접수 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을 짚어봅니다.
취재 송지연·정나래 기자 nano37@naeil.com
도움말 기대연 교사(경북 현일고등학교)·설이태 교사(광주 서강고등학교)·유태혁 교사(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
이재훈 교사(경기 한민고등학교)·조만기 교사(경기 남양주다산고등학교)·진수환 교사(강원 강릉명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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