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위클리 뉴스

1136호

EDU CALENDAR | 이 주의 추천 활동

미래 혁신의 주인공, 청소년 창업가를 찾아라

취재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경진 대회/

2024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청소년의 창업가 정신을 강화하고 우수 창업 동아리를 발굴하기 위해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가 열린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학교 밖 창업 동아리가 대상이다. 참가하려면 6월 28일까지 온라인 창의 체험 교육 플랫폼(yeep.go.kr)에서 소속 지역별로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은 17개 시·도별로 진행되며 지역 예선 상위 두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전국 단위로 재심사를 거쳐 세 팀을 선정한 후 26팀이 결선 티켓을 받는다. 10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대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한 팀을 비롯해 40팀에 상과 상금을 시상하며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동아리의 지도 교사에게도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대상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창업 동아리
접수 4월 17일~6월 28일
주최 교육부
문의 02-2156-2366


/REPORTER’S TIP/

창업과 관련된 활동을 온라인으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창의 체험 교육 플랫폼(yeep.gp.kr)을 참고해보자. 작년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상 창업 체험 활동란을 통해 창업 실전 과정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인텔과 한국 1대 벤처 기업 주성엔지니어링의 후원으로 열리며 각 기업 대표 상도 수여한다.




/그림 공모전/

내가 바라는 푸른 하늘은
제16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수도권대기환경청이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가 그린 푸른 하늘, 함께 만드는 건강한 내일’을 주제로 푸른 하늘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친환경 기술로 지키는 푸른 하늘을 담은 그림을 모집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작품 뒷면에 부착해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한 명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비롯해 상과 상금으로 총 1천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수도권대기환경청 공식 채널과 블로그에 소개하고 달력 제작 등 대기 환경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상 전국 19세 이하 청소년
접수 6월 3일까지
접수처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운영 사무국
문의 070-7122-8669



/아이디어 공모전/

위험한 정보로부터 소비자를 지켜라
위해정보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소비자원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위해 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소비자 위해 감시 시스템(www.ciss.go.kr)과 공공 데이터 포털(www.data.go.kr)을 통해 공개된 위해 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 안전 정책이나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기획서, 참가 서약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우수상, 장려상 각 한 팀씩 모두 세 팀에 원장 표창과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접수 6월 14일까지
이메일 safe@kca.go.kr
문의 043-880-5815



/공연/

눈과 귀가 즐거운
뮤지컬 <파가니니>




화려한 연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니콜로 파가니니의 삶을 무대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이다. 파가니니는 유럽을 순회하며 고난도의 연주 기법을 새롭게 선보여 많은 사람을 열광시켰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교 때문에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별명과 명성을 얻었지만 초라하게 삶을 마감했다. 이번 공연은 배우가 직접 연주하는 ‘액터-뮤지션’으로 구성되어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24개 카프리스>, <라 캄파넬라> 등 파가니니의 대표곡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청소년은 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기간 6월 2일까지
입장료 2만2천 원부터
문의 1544-6399



/추천 영상/

A4 규격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A4 용지의 정확한 규격은 210mm X 297mm이다. 국제 종이 표준 규격인데 왜 기억하기 쉬운 숫자로 정하지 않았을까? 이유는 1922년 원지(바탕이 되는 종이)를 자르는 과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상영 사물궁이 잡학지식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240318 숭실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