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혜 리포터 wisdom@naeil.com
/전시/
<위기의 지구, SOS>
급격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생물다양성 감소로 여섯 번째 대멸종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를 돌아보는 특별전시다. 여섯 번째 대멸종, 기후시스템과 지구온난화, 위협받는 생물다양성, 지속 가능한 지구 네 개 구역을 관람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고민해볼 수 있다. 전시 연계 교육인 ‘초록 공방’ 프로그램은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전과 오후 정해진 시간에 씨글라스 액자, 커피박 키링, 폐플라스틱 비즈팔찌, 콜크클레이 메모꽂이 만들기를 할 수 있으며 비용은 별도다.
장소 국립광주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
기간 3월 2일까지(매주 월 휴관)
관람 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관람료 성인·청소년 6천 원, 유아 3천 원
/REPORTER’S TIP/
기후·환경 주제의 도서를 미리 읽고 전시를 관람해보자. 기초 지식을 쌓은 뒤 관람하면, 전시를 단순한 정보가 아닌 하나의 주제로 연결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전시/
과학으로 간직한 과거, 미래를 보다
<보존과학,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미래>
박물관은 수천 년을 이어온 인류의 유산을 만나는 공간이다. 그 뒤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보존과학이 숨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50여 년간 축적한 보존 처리 기술과 3D 스캔, 고해상도 이미지와 분석 자료 등을 디지털 자료로 전환하고 인공지능을 접목해 선보인다.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길을 더 자세히 알아볼 기회다.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센터 1층
기간 6월 30일까지(주말 및 공휴일 휴관)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관람료 무료
/전시/
사무치는 그리움, 편지화
<쓰다, 이중섭>
화가 이중섭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쓰다’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다. 작가가 가족에게 쓴 다정한 편지와 70년 전 그를 기록한 옛 신문 기사 등을 통해 ‘인간’ 이중섭의 숨결을 전한다. 이중섭의 은지화(담뱃갑 은박지에 그린 그림) 두 점도 새롭게 공개된다. 거장 이중섭이 아닌 인간 이중섭의 면모를 만나보자.
장소 아트조선스페이스
기간 6월 14일까지(매주 월 휴관)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성인 8천 원, 어린이·청소년 5천 원
/공연/
꿈에는 나이가 없다
<노인의 꿈>
자신의 그림을 완성하려는 한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는 연극이다. 이야기는 미술 학원을 운영 중인 주인공과 학원을 찾은 수강생 할머니가 만나면서 시작된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는 ‘꿈꾼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볼 기회다. 화려한 주연 배우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장소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
기간 3월 22일까지
관람 시간 화·목·금 오후 7시 30분/수 오후 4시, 7시 30분/토·일·공휴일 오후 2시, 6시
관람료 R석 7만7천 원, S석 5만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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