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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호

WEEKLY THEME |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 하락

2026 수시 안정 지원 거셌다

2026학년 수시 모집, 안정 지원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경쟁률은 하락했습니다.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의 하락 폭이 컸습니다. 고3 재학생 수가 증가해 경쟁률 상승이 예상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지점입니다. 현 수능 체제를 2년 앞둔 시점에서 고3 재학생 증가, 의대 정원 2024학년 수준으로 회귀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린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2026 수시 경쟁률의 특이점과 다가올 정시 및 현행 수능 체계 마지막 대입이 될 2027 대입에 미칠 영향까지 살펴봤습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설이태 교사(광주 서강고등학교)·이치우 입시평가소장(비상교육)·조국희 교사(부산 부경고등학교)
허철 연구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자료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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