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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22호

EDU CALENDAR | 이 주의 추천 활동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 아웃!

취재 김원묘 리포터 fasciner@naeil.com


<환경 공모>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숏폼 영상 공모전


겨울철 매서운 추위가 잠시 주춤하며 기온이 다소 따뜻해지면 어김없이 우리나라를 뒤덮는 불청객이 있다. 그건 바로, 보기만 해도 답답한 미세먼지. 환경부에서는 미세먼지를 감소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알리고 미세먼지 절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목적으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세먼지 문제에 관심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관한 홍보 영상,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를 실천하는 브이로그, 나만 아는 미세먼지 줄이기 대처법과 실천 팁 영상, 소중한 푸른 하늘을 위한 이미지 영상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관련된 내용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참가를 원한다면 숏폼 영상을 완성한 후 본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다. 이후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블로그(blog.naver.com/hg_wmc/223310146713)에 있는 구글 폼으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영상 원본 파일을 이메일(misemunziout@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에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접수 1월 21일까지
주최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문의 misemunziout@gmail.com



<문예 공모>

예비 웹소설 작가를 찾습니다
제3회 웹소설 2만자 공모전




예비 웹소설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웹소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성 원고나 줄거리가 아닌, 장편 웹소설의 초반 5회 정도 분량인 2만 자 내외(1만5천 자~2만5천 자)로 작품을 써서 응모하면 된다. 장르는 상관없으며 워드 프로세스 파일로 작성한 후 PDF 파일로 변환해 이메일(junkim@iscu.ac.kr)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 제목에 ‘2만자 공모전 응모’라고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 상금 50만 원 등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작품 계약 협의 기회도 주어진다.

대상 웹소설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접수 1월 21일까지
주최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문의 junkim@iscu.ac.kr



<청소년 활동>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나만의 도전
겨울방학 스쿨 챌린지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앱, ‘기후행동 1.5℃’를 사용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나만의 도전을 해보자. 앱에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각종 퀴즈에 참여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일기로 작성한다. 게임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도 있다. 이 밖에 각종 이벤트나 꿀팁 등의 콘텐츠를 이용해 앱에서 점수를 적립하면 해당 기간 동안의 누적 점수에 따라 시상한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며 금상 4명에게 갤럭시탭, 은상 10명에게 에어팟 프로 등을 선물한다.

대상 전국 초·중·고교생
접수 1월 21일까지
주최 환경부·교육부
문의 02-6953-8352



<공연 전시>

한국 현대 사진의 거장을 만나다
<구본창의 항해> 展




한국 현대 사진을 대표하는 사진가 구본창의 대규모 회고전 <구본창의 항해>가 3월 1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중학생 시절 촬영한 최초의 사진 <자화상>(1968년)부터 미발표작 <콘크리트 광화문>(2010년) 연작 그리고 전 세계 곳곳에 소장된 백자를 찾아다니며 완성한 <문라이징 Ⅲ> 등 500여 점의 작품과 관련 자료 및 수집품 6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한국 현대 사진의 시작부터 전개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거장이 사진으로 써내려간 우리나라 현대 사진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일시 3월 10일까지
관람료 무료
문의 02-2124-8970




<추천 영상>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랜드마크 속
숨겨진 비밀들 TOP 6>



상영 타임스낵


에펠탑, 피사의 사탑, 타지마할, 그리고 남산타워까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전 세계 랜드마크에는 아무도 몰랐던 비밀이 있다. 에펠탑 야경에는 저작권이 있기에 에펠탑 야경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는 건 엄밀히 따지면 불법 복제 행위에 해당한다. 또 기울어진 모습으로 유명한 피사의 사탑은 보수공사를 거친 후 명성과 달리 오히려 조금씩 바로 세워지고 있는 중이라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남산타워에 얽힌 비밀은 무엇일까? 궁금하다면 영상을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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