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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07호

EDU CALENDAR | 이 주의 추천 활동

제로에너지건축과 지속 가능한 미래

취재 김원묘 리포터 fasciner@naeil.com



<건축·공모>

2023 제로에너지건축 홍보 콘텐츠 공모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필요성 및 우수성을 알리는 콘텐츠 공모전이 개최된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란 단열재나 고기밀창호 등을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패시브 하우스’, 고효율 설비나 LED 등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액티브 하우스’ 등,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인 녹색건축물을 뜻한다.
디자인 분야는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내가 상상하는 미래 제로에너지건축물의 모습’을 주제로 8절지 사이즈의 손그림 또는 자유 규격의 디지털 드로잉이나 콜라주 드로잉을 완성해 제출하면 된다. 홍보 분야는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이나 4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제로에너지와 도시, 건축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A2 A3 사이즈의 포스터나 15초 이상의 영상, 시놉시스를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공식 홈페이지(2023zebcontest.com)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은 후 작품 파일과 함께 이메일(2023zebcontest@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디자인 분야 대상 1명에 상금 150만 원, 홍보 분야 대상 1팀에 상금 20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상 초·중·고등학생
접수 9월 22일까지
주최 국토교통부
문의 070-8065-2776



<아이디어·공모>

내 아이디어로 만드는 좋은 나라
2023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2023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도전해보자. 아동학대 신고나 실종 아동 제보 활성화 방안,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체력 증진 활성화 방안, 지정폐기물 재활용 방안, 산불 재발화 방지를 위한 뒷불 감시 방안이 이번 공모전의 주제. 개인 또는 4인 이내로 팀을 이뤄 아이디어 기획서를 작성한 후 온국민소통 홈페이지(sotong.go.kr) 내 ‘도전, 한국’ 메뉴에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팀에 상금 1천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접수 9월 22일까지
주최 행정안전부
문의 031-780-2219



<영상·공모>

해썹에 진심인 사람들 모여라
HACCP 숏폼 공모전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해썹의 역사, 스마트 해썹, 해썹 정책 등 해썹과 관련한 자유 주제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숏폼)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구글 폼(forms.gle/7qpqGQpvcHRxQfws9)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하고 링크를 제출하면 게시물 반응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상 1팀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과 2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최우수상 2팀에 1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을 시상한다.

대상 1999년생부터 2010년생까지
접수 9월 24일까지
주최 식품의약품안전처
문의 070-4288-4097



<공연·전시>

스승과 제자가 함께 펼치는 무대
<장한나&미샤 마이스키 with 디토 오케스트라>




첼리스트로 정상의 위치에 오른 후 현재는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장한나가 자신의 스승이자 세계적인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인연은 1992년 미샤 마이스키가 내한 공연 당시 아홉 살이던 장한나의 연주 영상을 보고 그녀에게 편지를 보낸 것을 시작으로 이어져왔다. 지휘자와 연주자로 11년 만에 한국에서 함께 오르는 이번 무대에서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과 베토벤 교향곡 5번,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일시 9월 23일, 24일
문의 1668-1352



<추천 영상>

<이과생들 혈압 오르게 만드는 레전드 유사 과학 TOP 6>




상영 타임스낵


음이온과 공기활성기, 게르마늄 팔찌, 발바닥 독소 패치, 음양탕, 수소수와 육각수, 전자파 스티커…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들로, TV나 인터넷 등에서 마치 대단한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실제 그 효능을 믿는 사람들도 매우 많은 게 현실이지만, 사실은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다는데…. 이과생뿐 아니라 문과생도 뒷목 잡게 하는, 대표적인 유사 과학들의 비과학적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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