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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되는 학원비, 절약 카드 열전

치솟는 물가에 학원비는 물론 교재비, 차량비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교육비 지출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요. 허리띠를 졸라매도 쉽게 줄일 수 없는 교육비, 카드 혜택이라도 알뜰하게 챙겨보면 어떨까요? 뒷광고나 앞광고 없는 <내일교육> 리포터들의 생생한 카드 사용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취재 김성미 리포터 grapin@naeil.com




/Case 1/ 월 최대 10만 원 캐시백

‘신한카드 Edu PLAN+’




“전에 쓰던 좋은 카드가 재발급이 중단돼 아쉬움이 컸어요. 이후 여러 카드를 비교해보다가 정착한 카드가 바로 ‘신한카드 Edu PLAN+’인데요. 벌써 1년째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교육비 결제 시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3~10%를 돌려받을 수 있어요. 교육비 지출이 많은 가정이라면 월 최대 10만 원까지 혜택을 챙길 수 있어 체감되는 효과가 정말 커요. 또 학원비 결제 모바일 앱인 ‘신한캠퍼스’를 통해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어 매번 학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에 소소한 힐링 혜택도 숨어있는데요. 메가박스 온라인 예매 시 월 1회 7천 원이 즉시 할인돼요. 가끔 기분 전환 삼아 영화관 나들이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_ 캐시백 모아 태산 J



/Case 2/ 4인 가족 생활비 카드로 딱!

‘KB국민카드 굿데이올림’




“아이가 크면서 늘어난 학원비에 쇼핑, 외식, 주유비까지 온 가족의 일상 지출을 카드 한 장으로 묶어 해결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교육비 카드와 생활비 카드를 쪼개 쓰며 각각 실적을 채우느라 머리가 아팠는데, 이 카드로 통합한 뒤 관리가 훨씬 편해졌죠.
4인 가족이다 보니 월 카드 사용액이 자연스럽게 120만 원을 넘어가는데요. 덕분에 혜택이 가장 큰 ‘3구간’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요. 학원·독서실 이용 금액 10% 할인(월 최대 3만 원)을 비롯해 대중교통, 대형마트, 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약국까지 생활 곳곳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주유 시 리터당 60원 할인도 빼놓을 수 없고요. 다만 할인받은 금액은 실적에서 빠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혜택을 꾸준히 누리려면 중간중간 실적을 확인하는 센스가 필요하답니다.”_ 혜택 계산기 L



/Case 3/ 부담 없는 연회비에 쏠쏠한 혜택까지

‘현대카드 H’




“연회비 1만5천 원으로 교육·의료비 영역에서 월 최대 3만5천 원까지 할인받는 실속형 카드예요. 매달 빠져나가는 아파트 관리비·도시가스·이동통신 요금을 자동 이체해 두면, 해당 항목에서도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부담 없는 연회비로 학원비와 가계 고정비를 꾸준히 절약하고 싶은 실속파 학부모에게 추천합니다.“_ 알뜰살뜰 실속파 J



/Case 4/ 할인받은 결제 금액도 실적에 포함

‘롯데카드 DC스마트’




“저는 ‘롯데 DC스마트 카드’를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어요. 전월 실적 금액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50만 원이면 5%, 90만 원이면 7%, 120만 원 이상이면 10%까지 할인되죠. 학원비와 병원비가 포함된 ‘스마트 그룹 1’, 마트·대중교통·이동통신이 포함된 ‘스마트 그룹 2’에서 각각 최대 2만 원씩 할인받아 매달 혜택이 쏠쏠해요.
무엇보다 할인받은 결제 금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덕분에 실적 채우기가 훨씬 수월했죠. 첫째 재수 시절과 둘째 고등학생 시절에 이 카드 덕을 정말 톡톡히 봤답니다. 한데 아쉽게도 현재는 신규 발급이 중단된 상태예요. 혜택이 좋은 알짜 카드들은 갑자기 단종되는 경우가 많으니, 지금 쓰고 있는 카드가 마음에 든다면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에 미리 재발급이나 연장을 신청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전월 실적 조건이 없고 50만 원 이상 결제 시 2% 할인(월 최대 10만원)이 되는 ‘롯데 디지로카 Las Vegas’도 괜찮다고 하니 참고하세요!”_ 교육비 지킴이 M



/Case 5/ 최고의 교육비 카드

‘지역화폐 카드’




“요즘 가장 만족하며 사용하는 교육비 카드는 신용카드가 아닌 지역화폐 카드예요. 연회비 걱정도, 전월 실적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도 없는데 충전만 해도 혜택이 쌓이니 마치 ‘꽁돈’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웃음) 저는 경기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를 사용하고 있는데, 평소에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충전액의 10%가 추가로 지급되고, 설이나 추석, 가정의 달 같은 특별 기간에는 충전 한도가 더 늘어나 혜택도 커져요. 지난 5월에는 최대한도까지 충전했더니 10만 원이 추가로 들어와 정말 기분 좋더라고요.
아직 어린 둘째가 다니는 태권도, 피아노, 논술 학원비를 모두 파주페이로 결제하고 있어요. 큰아이 교육비는 신용카드로 결제해 통신비나 정수기 요금 할인 혜택을 챙기고, 둘째 교육비는 지역화폐로 해결하는 식으로 나눠 사용하니 효율적이더라고요. 게다가 동네 카페나 분식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학원비는 물론 간식비까지 절약되는 효과가 있어요. 지역 내 사용처가 충분하다면, 지역화폐가 최고의 교육비 절약 카드가 아닐까요?”_ 동네사랑단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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