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는 필수였던 독서록이 중학교에 들어가면 공부 좀 하는 친구들의 전유물 같아 멀리하는 학생이 많다. 귀찮아서, 책이 싫어서 조금씩 미루다 보면, 책 한 권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한 해가 지나갈 수도 있다. 텅 빈 학생부 기록은 덤이다. 중학생 시기 독서 활동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소중한 기회다. 하지만 아직도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독서록의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학생이 많다. 좋은 책을 고르는 요령부터 독서록 작성 노하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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