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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호

WEEKLY THEME _ 예상외 탈락 늘었다?

불합격 사례로 본 종합전형 대비법

수시 결과가 발표되면 수험생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불합격한 학생들 사이에선 ‘1점 차이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했다’ ‘6광탈했다’ ‘종합전형은 누가 합격하냐’라는 볼멘소리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죠. 특히 2024학년은 자기소개서까지 완전히 폐지된 대입이었습니다. 달라진 환경 속에서 학생을 어떻게 선발할지 대학 역시 고민이 컸는데요. 수능에 응시하는 상위권 졸업생이 갈수록 늘고 있는 상황이라 재학생들에겐 수시, 그중에서도 학생부 전형이 유리하다는 조언이 많습니다. 특히 종합전형은 등급 외 배경을 살피다 보니 좀 더 기회가 있다는 평가죠. 이때 다양한 합격·불합격 이유를 통해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종합전형에 탈락한 제각각의 이유를 살펴보면서 수험생을 위한 대응법도 함께 짚었습니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도움말 김용진 교사(경기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이재원 책임입학사정관(동국대학교)
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경희대학교)·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정동완 교사(경남 김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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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 WEEKLY THEME (2024년 01월 31일 11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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