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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호

다전공 시대, 제3의 지원 전략

전공 우회로를 활용하라

△△대학 복수전공 비율 ○○%, 전과 합격률 ○○%. 다가오는 수시·정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진로와 성적 사이에서 고민하는 수험생이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한 데이터입니다. 대학의 유연한 학사 운영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본인에게 유리한 학과에 지원한 뒤 입학 후 진로를 재설계하는 것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제 과년도 경쟁률이나 합격선을 고려해 학과에 지원하는 건 기본입니다.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나 전공이 뚜렷하지 않다면 입학 이후 전공을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것까지 고려해 대입 원서를 쓰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흔히 복수전공으로 불리는 다전공을 비롯해 부전공, 심화전공, 전과에 이르기까지 대입 지원 시 고려할 ‘제2의 전공’에 대해 짚어봅니다.

진행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도움말 강경진 책임입학사정관(서강대학교)·김한은 입학사정관(가톨릭대학교)·김홍태 대표(더와이랩)
송치경 교사(서울 자운고등학교)·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
자료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덕성여자대학교 홍보전략실·동국대학교 교무학사지원팀·서강대학교 입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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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 WEEKLY THEME (2021년 09월 01일 10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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