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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호

2021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최저 기준 빨간불, 수학·과탐 변화

지난 9월 3~18일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가 진행됐다. 접수 결과 2020학년에 비해 5만5천301명이 감소한 49만3천433명이 지원했다. 응시자 수가 처음으로 5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2020학년 대비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는 2021학년 수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2021학년은 응시 지원자 감소뿐 아니라 재수생 지원 비율 증가,
수학 가형 접수 비율 상승, <지구과학Ⅰ> 선택 비율 감소와 <생명과학Ⅰ> <물리학Ⅰ> <화학Ⅰ> 선택 비율 상승 등 기존과는 다른 특징을 보였다. 특징별 원인과 2021 대입에 끼칠 영향을 살펴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장광재 교사(광주 숭덕고등학교)·채용석 교사(서울 배명고등학교)·조미정 대표(에듀플라자)
참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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