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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 가는 틈새 전략? 정말 많~~이 공부하고 싶다면 도전!” 게임을 좋아하고, 인공지능 비서와 친구하는 중학생들이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높은 것은 당연하겠죠.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며 특성화고 SW 전공을 선호하는 학생이 많은데, 일부는 특별 전형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을 공략할 수 있다며 대입을 목적으로 진학을 결정하기도 한답니다. 진짜인지 선생님들께 여쭤보니 “얼마나 많이 공부하려고 그래요?”라고 반문하시더라고요. <프로그래밍> 같은 전문 교과를 5~6개씩 배우면서 수능은 따로 공부해야 한다고요. 대부분 대학의 선발 인원이 매우 적어, 위험부담도 높고요. 공부를 꾸준히 많이 그리고 무엇보다 잘할 수 있다면 도전하라는 말, 인상 깊었습니다. 정나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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