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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종합 전형이 확대되었지만 내신 3~4등급 학생들은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일찍부터 포기하는 경향이 여전히 높다. 물론 모의고사 성적이 훨씬 우수하다면 논술 전형이나 정시에 집중하는 게 더 효과적인 전략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고 학생은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과 비슷하거나 낮은 경우가 많아 종합 전형을 간과할 수 없다. 3~4등급 학생이 종합 전형에 지원할 때 대학은 부족한 교과 성적 외에 무엇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지 알아봤다.
취재 홍혜경 리포터 hkhong@naeil.com
도움말 신영환 교사(서울 재현고등학교)·위재식 입학관리팀장(광운대학교)·이미경 입학전형특임교수(서울여자대학교)·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경희대학교)·조미정 소장(김영일교육컨설팅 교육연구소)
편집부가 독자에게 ...
교과 성적이나 활동 중무기(?)는 하나 있어야죠 “3~4등급 학생들도 목표 대학만 잘 설정하면 얼마든지 종합 전형에 합격할 수 있어요. 이 성적대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대학에서는 내신 등급의 비중이 생각보다 크지 않죠. 성적이 거의 비슷한 학생들이 지원하니까요. 그렇다면 문제는 활동인데, 그것마저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합격은 어렵겠죠. 적어도 무기 하나쯤은 있어야죠.”3~4등급인 학생이 상향 지원해 합격하는 방법을 묻는 게 아니라면 종합 전형 지원이 어렵지 않다는 얘기였어요. 대학에서 바라보는 평가 항목에 주목해봤습니다. _홍혜경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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