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은 여름방학이 지나면 고1이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이 중 특목·자사고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학생부를 점검하고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한다. 대다수 고교가 일반고이다 보니 고입을 치르는 인원이 소수인 데다 대입과 달리 정확한 정보를 얻기도 어려워 학부모와 학생 모두 불안감이 커지고 사교육의 힘도 많이 빌린다. 하지만 특목·자사고의 입학 전형 영향 평가 보고서를 보면 과반수 이상의 학생이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았고, 또 필요 없다고 응답했다. 스스로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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