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며 입시 지도를 병행한다. 교육학 박사(미술교육)로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에서 활동하며 자료집 집필, 컨설팅, 교사 연수, 입시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공교육에서 미술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는 밑바탕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다.
예체능 계열 입시는 누구나 실기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기를 하지 않고도 미술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바로 비실기전형이다. 어렵게 실기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고 경쟁률은 대체로 낮아서 가능하다면 비실기전형으로 응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그러나 실제 비실기전형을 준비할 수 있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평소 교과 공부와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는 전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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