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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980호

횟수 줄고 중요성 더 커진

수행평가·서술형 문항 따라잡기

2학기 등교 일수가 줄면서 수행평가와 지필평가의 횟수를 줄인 학교가 대부분이다.
학생 입장에서는 평가의 기회가 줄어든 셈이어서 조금 더 긴장감을 갖고 임할 필요가 있다. 지필평가의 경우 서술형 없이 선택형이나 단답형으로만 문제를 출제하는 곳이 많아 부담이 줄었다. 하지만 일부 학교는 이번 학기에도 서술형 100%로 시험을 치르는 과목이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중학교가 중3의 2학기 평가를 마치고, 중2의 2학기 평가를 남겨둔 상황. 줄어든 횟수만큼 중요성이 더 커진 수행평가와 서술형 문항에 대비하는 방법을 짚어봤다.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ver.com
도움말 김재영 교사(서울 배문중학교)·박현민 교사(경기 동학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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