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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호

학교가 사라진 고1의 대입

학교가 사라진
고1의 대입

수도권의 모든 학교가 9월 11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그 이후 등교 재개도 불투명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도 큽니다. 모니터 너머로 학교라는 공간, 선생님의 손길이 옮겨진 후 학생들의 일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했기 때문이죠. 특히 대입을 바라보는 고등학생, 그중에서도 신입생인 1학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생활 습관이 무너지고, 활동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의 앞날이 걱정된다는 하소연도 많고요. 실제 1학년들의 상황은 어떨까요? 그리고 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고교 생활을 해나가야 할까요? 전염병으로 인한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온몸으로 맞고 있는 1학년을 위해 현재를 짚어보고, 해법을 찾아봤습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lena@naeil.com)·백정은 리포터(bibibibi22@naeil.com)
도움말 김용상 교사(충남 논산대건고등학교)·김용진 교사(서울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박지현 교사(서울 반포고등학교)·
유미라 교사(경기 인창고등학교)·이국희 교사(충남 온양한올고)·이순오 교사(서울 동양고등학교)·조만기 교사(경기 판곡고등학교)·
최미현 교사(경기 효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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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래 기자·백정은 리포터 lena@naeil.com
  • WEEKLY THEME (2020년 09월 02일 9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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